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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10 17:09: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대건, www.smba.go.kr/chungbuk)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충북권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2010년 충북권 벤처투자로드쇼'를 11일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벤처투자로드쇼는 서울소재 22개 벤처투자기관에서 총 27명의 벤처투자심사역이 충북권 지역 8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심사를 실시한다.

또한 투자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IR 참가 5개 업체는 제품전시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초기기업 등을 위한 개별 투자유치 전략상담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투자기관의 투자심사역과 투자자문 컨설턴트가 함께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된 20개 중소기업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심층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벤처투자에 관심 있는 창업초기기업이나 예비창업자 등의 참여도 가능하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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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