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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0.06 20:20: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코스닥 상장사로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문 업체인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어보브반도체 (대표 최원)가 신제품 개발 호조 및 중국시장 매출 신장으로 월 매출액 5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2월 매그나칩반도체에서 분사할 당시 월매출액이 20억원이었던 어보브반도체는 2008년 4월 30억원, 올 3월 40억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9월에는 52억원을 달성해 창립 후 처음으로 50억원을 넘어서는 쾌거를 달성했다.

어보브반도체는 지난해 출시한 Flash MCU 및 LED Driver IC 등 13종의 신제품 및 올해 리모콘 및 LCD MCU등의 MCU 신제품이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상반기 57억원이었던 중국 매출이 올 상반기에는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0%나 성장했다.

어보브반도체의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쪽 현지 인력을 현재 20명에서 2011년말까지 30명으로 확대하여 중국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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