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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착각·수험표 깜빡… 충북경찰, 수험생 교통편의 제공

  • 웹출고시간2023.11.16 16:19:54
  • 최종수정2023.11.16 16:19:54

수험생이 수능 시험을 치르기 위해 순찰차에서 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경찰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6일 수험생 7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됐다.

유형별로는 수험생 긴급 호송 4건, 수험표 관련 편의 제공 3건 등이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신흥고 앞에서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해당 수험생을 순찰차에 태우고 10㎞ 가량 떨어진 상당고등학교까지 긴급 수송했다.

다행히 경찰은 입실 시간 5분 전인 8시 5분께 도착했다.

7시 58분께 상당구 용암동에선 "수험표를 놓고와 제 시간에 도착이 어려운 학생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수험생을 약 9㎞ 떨어진 세광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호송했다.

경찰은 이날 수험생 지원을 위해 교통경찰 94명과 지역경찰 87명 등 인력 419명, 순찰차 68대 등 장비 95대를 동원했다.

올해 도내 수능 응시생은 1만2천220명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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