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직초 정영길 학운위원장, '제24회 아름다운학교대상' 경영자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3.11.13 16:03:57
  • 최종수정2023.11.13 16:04:05
[충북일보] 정영길(사진) 청주 사직초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아름다운학교대상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13일 사직초에 따르면 정영길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 개인부문에 응모해 올해의 아름다운학교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 위원장은 학교폭력예방 심볼공모전·캠페인 전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한마음 행복축제 마련, 꿈끼 페스티벌 개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협의회장을 맡아 관내 교육현장을 방문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봉사·기부활동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충북교육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0년에 제정된 '아름다운학교대상'은 '학교를 아름답게, 아이들이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시·도 교육청이 후원한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