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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16 09:45:13
  • 최종수정2023.11.16 10:49:15

충북고등학교 이애연(32·오른쪽), 최혜숙(29) 교사가 청주56지구 8시험장인 대성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예년과 다른 조용한 응원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4년 만에 열리는 수능 응원전은 차분한 분위기. 이날 오전 7시 10분부터 청주56지구 8시험장인 대성고등학교에는 충북고등학교와 신흥고등학교, 청주고등학교, 청석고등학교의 교사들이 일일이 수험생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 청주고 3학년부장인 김정록(58) 교사는 "예전에는 꽹과리를 치거나 함상을 내지르는 등 떠들썩했는데 올해는 조용하다"며 "수험생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을 듯해 이 같은 '조용한 응원전'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고 귀띔.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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