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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1:09:14
  • 최종수정2023.05.23 11:09:14
[충북일보] 진천군이 2023 생거진천 군수배 전국 어울림 e스포츠 대회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한다.

진천군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우석대 국제e스포츠연수원,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25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김주영홀에서는 경제와 지역 e스포츠의 상생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e스포츠산업 포럼이 열린다.

26일은 오전 11시 30분 화랑관에서 개막식과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가 진행된다.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서는 초등/중등/17세 이상에서 PC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피파온라인4)과 콘솔종목(볼링 테니스 닌텐도, 철권7)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7일은 전국e스포츠대회는 일반과 장애 부문에서 PC종목 4개(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4대4, 리그 오브 레전드 5대5)로 꾸려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일반과 장애부문에서 콘솔종목 2개(철권7, 스트리트파이터5)가 진행되며 철권 프로 선수들의 팬 사인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총상금 규모는 1천만 원이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레벨업지지(https://www.lvup.gg/) 또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에서 '우석대 e스포츠'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충북 최초 지자체배 e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만큼 역량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해 수준 높은 대회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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