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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임직원, 농촌일손 돕기 니서

수산면 오티리 사과 농가 적과 작업 도와

  • 웹출고시간2023.05.22 13:12:20
  • 최종수정2023.05.22 13:12:20

(재)제천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수산면 오티리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적과 등을 도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문화재단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적과 등을 실시하며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제천시 '일손 이음 사업'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활동 종료 후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재단은 이 활동비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액을 더해 그 전액을 제천복지재단에 장애 아동시설 문화예술행사와 체험을 위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든 영농철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고 각오를 피력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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