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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2 11:26:41
  • 최종수정2023.05.22 11:26:41

충주상고에서 교내 창업동아리 비즈쿨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비즈쿨(Bizcool) 거점학교로 선정된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비즈쿨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상고 각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체 개발한 아이템을 판매했으며, 여기에서 얻은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인 비즈쿨은 청소년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마인드를 개발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기획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충주상고는 2010년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된 후 올해로 13년간 충북 거점학교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고 있다.

김영교 교장은 "다양한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도록 더욱 지원해줄 것"이라며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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