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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1 13:50:07
  • 최종수정2023.01.31 13:50:07
[충북일보] 영동군의 대표 관광지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높이 80m짜리 전망대가 들어선다.

군은 지방소멸 대응 기금 52억 원 등 전체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영동읍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의 미래 성장동력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삼기위해 차별화한 관광자원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시설엔 전망대(높이 80m) 1곳과 홍보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현재 충북도에 투자심사를 의뢰한 상태다. 수용 여부는 2월 결정한다.

투자심사를 승인받으면 3월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를 거쳐 5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다는 게 군의 계획이다.

군은 인허가 행정 이행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12월 공사를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힐링관광지 전망대가 군의 랜드마크(landmark)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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