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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장애인학생체전 선전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획득 선전

  • 웹출고시간2022.05.22 12:56:49
  • 최종수정2022.05.22 12:56:49

제16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로 선전한 세종시선수단.

[충북일보]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금메달은 수영 종목에 출전한 김시우 선수(아름고)가 여자 접영 50m S14(고) 경기에서 기록 58.30 로 1위를 차지했다.

강은지 선수도 여자 배영 100m S7∼S8(시범)에서 1위를, 김효록 선수도 볼링에서 남자 개인전 TPB5∼TPB11(시범) 174.5점으로 1위를, 육상의 윤소율 선수도 여자 100m T37(시범)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e-스포츠, 수영 등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나채웅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선수들이 대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땀흘려 준비하고 참가하는데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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