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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상공인 도시가스 요금 납부유예

4~6월 요금 청구분 12월까지 분납 가능

  • 웹출고시간2022.04.06 18:03:35
  • 최종수정2022.04.06 18:03:35

충북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요금납부가 유예된다. 도시가스요금 8차 납부유예 개요.

[충북일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요금납부가 유예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일반도시가스사업자인 충청에너지서비스㈜,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정부와 도 방침에 따라 8차 도시가스 요금납부 유예를 추진한다.

두 도시가스사업자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약 3천 가구(5억5천만 원)의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유예 했다.

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 대상자는 기존 납부유예 대상자와 동일하게 소상공인(상시근로자가 5며 또는 10인 미만)과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주거, 교육급여자), 장애인(1∼3급), 독립유공·상이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이다.

납부유예를 신청하면 이달부터 6월까지의 도시가스요금 청구분에 대해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납부유예 기간 중에는 미납에 따른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이 연장된 요금은 납부기한 도래했을 때부터 12월까지 균등 분할납부가 가능해 요금부담이 일시에 몰리지 않는다.

납부유예를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가구는 오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할 도시가스사 콜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도시가스사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취약계층 가구는 별도 구비서류가 필요하지 않지만, 소상공인은 해당지역 도시가스사 요금고지서에 기재된 고객번호 및 사업자 등록번호를 준비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이번 조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가구의 도시가스요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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