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10일까지 20명 모집…무작위 추첨으로 선발

  • 웹출고시간2021.12.05 14:07:37
  • 최종수정2021.12.05 14:07:37

음성군청 전경

[충북일보] 음성군은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학생 본인이나 부모 주소가 음성군인 대학생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이다.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다만 휴학생과 올해 2학기 졸업예정자, 동계 및 하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정 방법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선발한 뒤 부족 인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뽑는다.

추첨은 비대면 자체 추첨 방식으로 이달 22일 음성군 인터넷방송 사이트에서 생중계한다.

선발된 학생은 군청 및 사업소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20일간 근무한다.

급여는 약 175만 원(1일 7만3천280원)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