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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동이면 적하리 토마토 농가서 옆순따기·유인선 접기 등 실시

  • 웹출고시간2020.05.07 11:02:09
  • 최종수정2020.05.07 11:02:09

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을 비롯 교직원들이 7일 동이면 적하리 토마토 농장에서 옆순따기 등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 총장을 비롯한 도립대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이 대학 교직원들은 7일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토마토 농가에서 옆순따기, 유인선 접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했다.

공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에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지역과 호흡할 수 있는 충북도립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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