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기업경영학회장에 이장희 충북대 교수

회계·경영정보 등 연구 활동
"다변하는 동향에 발맞출 것"

  • 웹출고시간2019.01.13 13:53:57
  • 최종수정2019.01.13 19:30:00
[충북일보] 이장희(사진) 충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학회에 따르면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일부터 회장직을 수행, 11일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1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기업경영학회는 한국 경영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해 왔다"며 "지금까지의 성장과 발전을 발판 삼아 앞으로는 다양한 학술활동 지원하고 다변하는 동향에 발맞춰 가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사)이재민사랑본부 대표와 (사)충북경제포럼 부대표, 충북정론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KCI 영향력지수 1위인 경영학 관련학회로 1천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생산, 조직, 재무, 회계, 경영정보, 글로벌경영 분야의 학술발표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연 2회의 학술세미나와 산학협동세미나,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벽초 구자관학술상 수상 등 신진경영학자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