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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17 17:35:39
  • 최종수정2013.12.17 17:35:39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가 17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적신고 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코스카 충청북도회(회장 이선우)는 17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전문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권역별(중부·북부·남부)로 총 3회(17·18·20일)에 걸쳐 개최된다.

코스카 충북도회는 이번 강습회를 통해 전문건설공사 실적신고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사항을 알려줬다.

또한, 건설산업기본법령에 따라 금지된 불법 하도급·재하도급 공사나 제조·설계·조사·용역 등 건설공사가 아닌 계약에 대해서는 실적신고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안내하기도 했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지난 6월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보증제도와 관련해 전문건설공제조합 신용정보팀 황명진 차장이 보증제도 및 보증서 발급절차에 대한 설명회도 실시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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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