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9.7℃
  • 흐림강릉 17.4℃
  • 맑음서울 21.4℃
  • 구름많음충주 21.2℃
  • 맑음서산 21.1℃
  • 맑음청주 21.3℃
  • 맑음대전 21.6℃
  • 구름많음추풍령 18.5℃
  • 구름많음대구 20.3℃
  • 구름많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1℃
  • 구름많음부산 22.8℃
  • 맑음고창 18.5℃
  • 맑음홍성(예) 19.6℃
  • 맑음제주 24.1℃
  • 맑음고산 23.7℃
  • 맑음강화 19.7℃
  • 구름많음제천 18.5℃
  • 맑음보은 16.6℃
  • 맑음천안 18.5℃
  • 맑음보령 20.2℃
  • 맑음부여 20.0℃
  • 맑음금산 17.7℃
  • 맑음강진군 19.7℃
  • 흐림경주시 21.9℃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역량 강화 '신중년에서 해법 찾다'

충북과기원, 3년째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올해 44명 연계

  • 웹출고시간2022.11.28 17:03:19
  • 최종수정2022.11.28 21:08:50

충북의 한 중소기업에 파견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문위원이 회의에 참여해 의견을 내고 있다.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일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신중년 과학기술인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 중소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지원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28일 충북과기원에 따르면 올해 충북과기원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44명의 전문위원을 직접 채용해 도내 중소기업에 연계해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충북과기원의 이 사업은 3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난 2020년 46명, 2021년 44명을 중소기업에 매칭했다.

전문위원으로 채용된 이들은 도내 고경력 퇴직자들로, 이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이들이 가진 노하우들을 활용해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충북과기원은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정부 차원의 중년층 인생 설계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은퇴 후 우수인력 재취업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실정 등을 감안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역시 신중년의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고용시장 변화의 효율적 대응을 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참가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일례로 도내 기업인 '오스바이오'는 매출이 증대되는 효과를 봤으며 현재는 특허 개발 등 기업력 강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 '클레버'는 고경력 은퇴 과학기술인의 축적된 경험 노하우를 통해 사업 시행착오를 현저히 줄일 수 있었고 연계지원 기반으로 신규 R&D 과제 기획·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고경력자의 연구 경험 전수는 중소기업의 초기성과 증진 및 생산품질을 향상하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의 중소기업 경영 분석 참여를 통한 R&D 분야의 실질적 지원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로 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이 내년도 사업에도 지원하길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참여자들 또한 자신의 역량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사회공헌을 통해 삶의 열정을 되찾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강화는 신중년들의 은퇴 후 인생 설계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사업 지원 희망기업은 충북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의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전문위원으로 채용을 희망하는 자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R&D 관련 전문경력 3년 및 국가기술자격의 산업기사, 기술사, 기사 등의 보유자여야 한다.

충북과기원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공약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기회 확대'공약이 포함된 만큼 앞으로도 이 사업을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규 충북과기원장은 "고령화 인구구조 및 고용환경 변화에 따라 신규 일자리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본 사업을 통해 고령자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해당 성과를 기반으로 수요기업과 희망 R&D 분야에 적합한 은퇴 전문기술인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의 과학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