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와 돌봄에 대한 복합적인 욕구가 높은 중증 장애인에게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중증 장애인에게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세종시 거주 통합돌봄을 필요로 하는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이다. 심한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인을 우선 지원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워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문진료 및 간호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재가방문 재활서비스 등 41개 장애인 맞춤형 연계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의 종합판정조사를 거쳐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 후 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시는 신청 과정에서 '복지멤버십' 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가입 시 동시 신청을 안내하고, 멤버십 조회를 통해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우선 안내하는 등 대상자가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7월 10일까지 2주간 군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창에 표시된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오해하기 쉬운 장애 관련 상식과 에티켓을 주제로 한 O·X 문제 7문항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정답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김미경 소장은 "이벤트에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란다"며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고혈압 환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 '함께하는 건강 한걸음'을 마무리했다. 군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와 함께 지난 8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체력인증센터 이용자 가운데 고혈압을 진단받고 혈압약을 복용 중인 50세 이상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저염식 실천을 위한 영양교육 △만성질환의 이해와 고혈압 합병증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교육 △슬로우조깅 기초교육·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국립소방병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료 발전과 전문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신동익 충북대 의대학장과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은 지난 26일 음성군 맹동면 소재 국립소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 △임상교육과 현장실습 지원 △의료 전문인력 간 지식·기술 교류 △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대 의대 학생들의 임상실습은 두 기관이 사전에 협의한 교육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진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임상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립소방병원이 보유한 응급·재난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익 학장은 "국립소방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임상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의료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과 연구, 의료서비스가 선순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청북도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곽영호 원장은 "미래 의료인재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
[충북일보] 진천군이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천군보건소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 재활운동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통합 운영하며 신체기능 관리와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평가지표에서 균형검사 점수는 284점에서 378점으로 향상됐다. 근력검사 점수도 863점에서 874점으로, 사회적 교류만족도는 70%에서 80%로 올랐다. 반면 우울점수는 60점에서 28점으로 낮아졌다. 재활운동실 이용률도 1분기 대비 4분기에 50%포인트 증가하는 등 장애인의 재활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요양원은 지난 26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및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 포상, 만찬, 직원 장기자랑과 화합 게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조직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수 직원 포상을 통해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돌봄 서비스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상권 원장은 "요양원을 늘 따뜻하고 온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신 직원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요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정
[충북일보] 충주의료원은 최근 병원 본관 로비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본관 로비에서는 '2026 충주시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1987년 창단된 충주시합창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다. 약 40명의 단원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는 '뭉게구름', '바람의 노래'를 비롯해 '남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아리랑'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됐다. 아름다운 화음과 감동적인 선율은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오후에는 충주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특별 음악회 '다시, 풍경'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삶의 마지막 여정을 걷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예술단체 Artworks Network가 주관했다. 특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종란과 피아니스트 박상미가 출연했으며, 윤창규 충주의료원장도 무대에 올라 환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피아노 독주곡 '
[충북일보] 충주시보건소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가 추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시는 '지역사회에서 재활이 끊기지 않도록, 조례로 다지고 시스템으로 잇는 충주형 재활모델'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주시는 지난해 재활운동과 건강교육,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장애인의 일상 복귀와 자립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련 조례를 제정해 재활서비스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충주형 재활모델은 보건·복지 분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용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충주시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중심의 재활 안전망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는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오는 7월 15일까지 금연구역 87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이 금연구역 내 사용 금지 대상에 포함된 데 따른 조치다. 앞으로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는 점검 기간에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과 함께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운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법 개정은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 대상임을 명확히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이 금연구역에서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준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영화와 치매 예방 교육을 접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에 나섰다. 충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CGV충주교현점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愛안심극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치매愛안심극장'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치매 인식 개선 사업으로, 치매 예방 교육과 영화 관람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치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영화 상영에 앞서 치매 예방 실천 방법인 '치매예방 3·3·3법' 교육과 치매안심 재산관리 지원서비스 안내를 진행하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영화관 측이 후원한 팝콘과 함께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했다. 작품은 잊혀서는 안 될 기억과 용기 있는 증언을 다룬 이야기로, 참석자들에게 기억의 소중함과 세대 간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평소 영화관 이용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치매예방 교육과 영화 관람을 함께할 수 있어 뜻
[충북일보]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가 25일 증평농협으로 향했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한방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충북도, 증평군,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농협 증평군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증평농협이 주관한 가운데 운행됐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배종록 증평농협 조합장, 연제문 농협 증평군지부장, 증평군 관계자 등은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참가 주민들을 격려했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료진과 구강·검안 분야 전문인력 등 40여 명이 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의료기관 접근성 문제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농촌왕진버스가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록 증평농협 조합장은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농업인들에게 이번 농촌왕진버스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
[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5일 세종 구도심지역 자활근로자 3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 검진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0대 이상 자활근로자 중 최근 2년간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최근 6개월 이상 자활근로에 참여한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자활근로자다. 세종충남대병원은 2021년 7월 세종지역자활센터와 건강검진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모두 35명의 자활근로자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최승원 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수행과 세종시 건강안전망 구축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자활근로자 건강검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비급여 예방접종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