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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소이 갑산마을 체리꽃 만개

6월 둘째주 체리축제 개최

  • 웹출고시간2023.04.18 16:36:14
  • 최종수정2023.04.18 16:36:14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갑산마을에 체리꽃이 활짝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체리 마을로 유명한 소이면 갑산리는 매년 체리 축제를 연다.

올해는 6월 둘째주 개최할 예정이다.

갑산 체리나무는 농번기가 지난 6월에 수확하고 여름철 장마로 인한 병충해 피해가 없어 갈수록 체리 농가들이 늘고 있다.

현재 이 마을에서는 농가 15곳이 체리를 재배하고 있다.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올해도 새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갑산리 체리마을은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류형 녹색 주말농장과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달 갑산마을을 찾으면 활짝 핀 체리꽃과 복숭아꽃이 장관을 이뤄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며 "가족단위로 방문해 주말농장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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