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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대학찰옥수수, 온라인 판매로 위기 극복

1천700만 원 지원…10개 농가 홈쇼핑서 3억3천만 원 매출

  • 웹출고시간2022.03.27 12:59:38
  • 최종수정2022.03.27 12:59:38

괴산대학찰옥수수.

[충북일보] 괴산대학찰옥수수 재배농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로 극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괴산대학찰옥수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판매량이 줄면서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1천700만 원을 들여 대학찰옥수수 홈쇼핑 판매를 지원했다.

지난 6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한 냉동 대학찰옥수수 홈쇼핑 판매에는 괴산군대학찰옥수수가공협회 10개 농가가 참여했다.

이들 농가는 8천150상자(상자당 30개)를 판매해 3억3천만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재고량의 70% 이상을 판매했다.

홈쇼핑 방송 후에도 재구매율이 높아 상반기 중 전량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판로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개척과 유통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천405농가에 대학찰옥수수 종자 7천672봉을 공급하고 가공시설·설비, 포장재 등을 지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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