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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병·의원 및 약국 1천322개소 응급진료 참여

  • 웹출고시간2019.01.30 09:50:07
  • 최종수정2019.01.30 09:50:07
[충북일보] 충북도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2~6일 응급환자 진료 등을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응급진료 참여기관인 응급의료기관 16개소, 응급의료시설 4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등 보건기관 202개소, 병·의원 663개소, 약국 437개소로 총 1천322개소가 명절기간 1일 이상(하루 평균 417개소) 문을 연다.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부콜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스마트폰 앱),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충북도,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연휴 기간 응급진료 운영상황 점검과 대량환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이 설치·운영된다.

또한 충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팀은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해 출동대기 태세를 유지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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