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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31 13:59:04
  • 최종수정2016.07.31 13:59:1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구는 구민에게 보다 알찬 구정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1일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heungdeok/)를 개편, 서비스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이용편익을 위해 열린행정, 열린민원, 복지정보등 7개의 콘텐츠로 구분해 디자인됐으며 한 화면에 소식, 소통, 관광 3가지 형태의 화면전환으로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지사항 등 중요콘텐츠 바로가기 영역을 동일위치에 배치해 홈페이지 접근성 등을 강화했고 시민이면 누구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홈페이지로 재구성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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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