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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7 15:51:39
  • 최종수정2015.10.27 15:51:39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구는 27일 청주시 평생학습관에서 구 산하 직원 38명이 참가하는 기사작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직원 홍보역량 강화하고 기사작성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는 홍보업무를 맡고 있거나 평소 언론보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대회 주제는 2016년도 흥덕구 주요업무계획인 '365일 쉼없이 약동하는 지역경제', '안전시스템 운영과 도시브랜드 가치 창조', '눈높이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대민행정', '꿈 · 희망이 넘치는 사랑의 복지실현', '클린(Clean) &화이트(White)' 등 모두 5건으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는 청주지역 언론인 3명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된다.

심사위원은 기사 내용(제목, 용어선택, 문장력, 전달력) 60%, 형식(문맥, 맞춤법, 6하 원칙) 30%, 독창성·요약능력 10% 등의 배점 기준을 적용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한다. 시상은 12월 정례조회 때 진행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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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