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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02 17:27:14
  • 최종수정2015.07.02 18:20:27
[충북일보=청주] 이달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상하수도 요금과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을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청주시 흥덕구는 그동안 '스마트 위택스'앱에서는 지방세 조회·납부만 가능했는데 서비스 확대로 지방세외수입까지 납부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위택스'앱 서비스 이용은 지방세 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 회원 가입 후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 위택스' 앱을 내려받고 공인인증서 이동 (PC →스마트폰) 절차를 거치면 된다.

안태준 세무과장은 "서비스 확대로 생업에 바쁜 시민들이 각종 공과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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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