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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25 13:40:13
  • 최종수정2013.11.25 13:40:13

- 지난 23일 도교육감기 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무극초등학교 유도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무극초등학교 유도부가 교육감기 도내유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무극초 유도부는 지난 23일 청주 유도회관에서 열린 42회 교육감기 도내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열린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에서 남자 초등부는 김정용(5학년) -65kg급 금메달, 김재강(5학년) -43kg급 금메달, 이승호(4학년) -53kg급 금메달, 이정훈(4학년) -35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56회 추계 도내 개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는 정인구(6학년) -35kg급 금메달, 김재강(5학년) -43kg급 금메달, 김주희(6학년) -53kg급 금메달, 김정용(5학년) -65kg 금메달, 임교빈(6학년) -53kg급 은메달, 전수진(6학년) -53kg급 동메달, 이승호(4학년) -53kg급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회에 출전한 초등학교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무극초 이재섭 교장은 "무극초 유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고 다가오는 제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운동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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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