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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1:12:31
  • 최종수정2023.05.23 11:12:31

봉방동 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이 23일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을 만들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 향기누리봉사회는 23일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홀몸노인 30가구에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직접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향기누리회는 최근 더워진 날씨 홀몸노인들의 건강을 확인하고자 반찬 전달 나눔을 마련했다.

이성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향기누리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더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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