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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1:12:48
  • 최종수정2023.05.23 11:12:48
[충북일보]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천만원, 포상금 400만원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부분(재난관리 조직ㆍ인력 운영, 재정투자 확대, 기금관리실적 등) △예방 부분(전문교육, 행동요령 홍보, 유형별 재난 저감활동, 시설 점검 등) △대비 부분(매뉴얼 개선, 민관 협력체계, 자원 비축ㆍ관리 등) △대응 부분(재난대응 실무반 편성 및 업무 숙지도, 초동조치 역량 등) 전 분야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이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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