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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등급 획득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 웹출고시간2023.03.08 11:20:54
  • 최종수정2023.03.08 11:20:54
[충북일보] 음성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행안부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및 기관의 노력, 우수성과 등 5대 항목, 16개 세부지표에 대헤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군은 2021년에 이어 지난해 실시된 적극행정 성과 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진행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군은 각종 예산 절감 효과과 주민 불편 해소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내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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