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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물한계곡서 9월 '세계 전통예술 페스티벌'

  • 웹출고시간2023.03.07 16:39:04
  • 최종수정2023.03.07 16:39:03

오는 9월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세계 전통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 컴퍼니 들림은 7일 운영위원들을 위촉했다.

ⓒ (주) 컴퍼니 들림
[충북일보] 세계 전통예술 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 물한계곡에서 열린다.

주관 업체인 (주)컴퍼니 들림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에 스페인, 중국, 몽골, 네팔, 인도, 일본,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나라의 전통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주)컴퍼니 들림은 7일 충북도학생수련원 영동휴양소에서 이번 페스티벌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운영위원은 김선도 물한1리 이장, 조영제 물한2리 이장, 손현권 중말마을 반장, 이경배 임업후계자 등이다.

최윤영 (주)컴퍼니 들림 대표는 "세계 전통예술 페스티벌을 계기로 다양한 예술이 공존하는 민주지산 물한계곡서 전통예술의 특색이 살아나길 바란다"며 "세계와 문화 교류를 통해 예술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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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