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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오카리나 신설 등 16개 강좌 개설 운영

  • 웹출고시간2023.03.08 10:43:28
  • 최종수정2023.03.08 10:43:28

충주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학교에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카리나 신설 등 16개 강좌 개설 운영[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은 2023년도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시민들에게 취미생활 및 여가선용을 확대하고 문화적 욕구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하모니카(초·중급·연주반), 서예, 천아트, 오카리나, 우리춤체조(초·중급반), 경기민요, 서도소리·소리장구, 생활자수, 수채화, 문인화, 사진, 민화, 서각 등 총 16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카리나 강좌, 우리춤체조 중급반 강좌 등을 신설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교육은 4월부터 강좌별 순차적으로 20주 차로 진행된다.

접수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으로 인터넷 신청 또는 충주문화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충주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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