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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충북도 방문 현안사업 건의

충북도 방문해 현안사업 건의

  • 웹출고시간2023.03.07 18:04:18
  • 최종수정2023.03.07 18:04:18

조병옥(사진 왼쪽) 음성군수가 7일 충북도를 방문해 김영환 도지사에게 음성군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병옥 음성군수가 7일 충북도를 방문해 내년도 음성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은 내년도 균특 회계 전환사업과 지방도 확장포장 사업 등을 검토하고 도비를 편성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조 군수는 이날 김영환 도지사를 면담하고 이어 예산담당관실을 찾아 내년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가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충북도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건설 △국립 산림치유원 조성 등이다.

조 군수는 "9~10월은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도비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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