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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8 11:27:05
  • 최종수정2020.05.28 11:27:05
[충북일보] 한일시멘트(주)와 에넬 엑스 코리아(유)가 지난 27일 단양장학회를 찾아 지역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와 세계 최대 전력회사 에넬(Enel)의 그룹사인 에넬 엑스 코리아(유) 간 전력 감축 계약을 추진해 전국 우수업체로 한일시멘트가 선정됨에 따라 그 시상금인 1천만 원을 한일시멘트 측의 뜻에 따라 전달한 것.

이번 시상금의 장학금 기탁은 2018년 1천만 원, 2019년 1천만 원에 이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덕근 공장장은 "에너지 수요가 몰리는 피크 시간대 전력을 감축해 그 결과로 얻은 시상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일시멘트(주)는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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