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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충주경찰서장, 지역경찰 치안현장 방문

호암지구대 방문, 직원들의 노고 치하·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16.12.28 14:01:36
  • 최종수정2016.12.28 14:01:36

이길상 충주경찰서장이 27일야간 호암지구대를 방문,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이길상 충주경찰서장은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의 대민 최접점 부서인 지구대를 방문,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치안현장 방문활동을 가졌다.

이 서장은 지난 27일 심야시간대에 호암지구대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민생안전이 중요한 시기에 국민의 경찰로서 여성보호·서민생활안전·동네안전·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시작, 내년1월31일까지 여성 불안감을 높이는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 자율방범대와 협력을 통한 합동위력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여성 귀갓길 대상 범죄와 서민생활침해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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