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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우먼파워 여성지도자 양성 워크숍 실시

26일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여성지도자 워크숍

  • 웹출고시간2012.04.26 13:36: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26일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순자)가 26일 레인보우영동연수원(영동읍 양강면 구강리)에서 여성지도자들의 역할과 자질을 함양하고 올바른 지도자상 정립을 위해 '2012년 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수한 여성인력을 발굴, 교양 및 수준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영동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원, 읍면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한마음회원 등 8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영동군의 미래와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정구복 영동군수의 특강에 이어 전문강사를 초빙해 '명품여성 당신멋져 원더플','꿈이 있는 리더 작은 차이의 변화','함께하는 우리가 되자'등 세상을 움직이는 파워 여성들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순자 회장은 "최근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이 늘어나고 역할이 증가함으로써 우먼파워로 활약할 여성들의 양성이 필요하다."며"다양한 여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 리더들을 배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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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