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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 충주 업체 화재안전 현장지도

유한킴벌리, H그린파워 방문

  • 웹출고시간2022.12.07 13:59:19
  • 최종수정2022.12.07 13:59:19

장거래(왼쪽 두번째) 충북소방본부장이 화재안전관리중점관리대상인 충주 유한킴벌리를 방문해 현장지도를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장거래 충북도 소방본부장이 7일 화재안전관리중점관리대상인 충주 유한킴벌리와 H그린파워를 방문해 공장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과 현장 현황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지도에는 장 본부장과 이상민 충주소방서장, 공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 본부장은 이날 유한킴벌리와 H그린파워 현장을 찾아 공장 관계자와 함께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확인하며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자율안전관리의식을 갖고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장 본부장은 "화재를 포함한 크고 작은 재난 사고들은 절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선제적인 사고대비가 중요하기에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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