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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연기면 취약계층 4가구 찾아 연탄 2천장 기탁

  • 웹출고시간2022.12.05 09:49:54
  • 최종수정2022.12.05 09:49:54

세종 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연기면 취약계층 4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회장 이만식)과 더좋은라이온스클럽(회장 고지연)이 지난 3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연기면 내 어려운 4가구를 찾아 가구당 500장 씩 총 2천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만식 대표는 "이번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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