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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16일~10월31일까지 897명 대상 방문조사 진행

  • 웹출고시간2016.08.17 10:33:46
  • 최종수정2016.08.17 10:33:46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보건소가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6년 충주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시·군·구 단위 주민건강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로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258개 보건소에서 동시에 건강조사를 실시해 지역 간 비교 가능한 건강통계를 생산, 보건사업 기획과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대상자는 충주시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450가구 897명을 대상으로 흡연ㆍ음주 등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한다.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된 조사원 5명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CAPI(노트북을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입력하는 방식)을 이용해 자료의 정확성을 높인다.

홍현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은 올바른 지역사회 통계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 건강증진과 검진팀(850-354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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