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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15 10:41:34
  • 최종수정2016.03.15 10:41:34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이달부터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번에 발급·열람할 수 있는 부동산 종합 증명서서비스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는 토지대장, 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지적도, 임야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개별주택가격확인서, 공동주택가격확인서, 등기부등본 등 18종이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2014년 1월 처음 시행됐으며, 당시에는 등기정보를 제외한 15종만 제공됐다.

올해부터는 소유권·용익권·담보권 등 등기정보 3종이 포함됐다.

발급 비용은 종합형 1천500원, 맞춤형 1천원이다.

발급과 열람은 군 민원과와 읍면,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www.kras.go.kr)에서 이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종합 증명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며 "공공기관 역시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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