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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미르치과기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준우승

  • 웹출고시간2015.09.21 13:37:29
  • 최종수정2015.09.21 13:37:29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 검도부가 '8회 미르치과기 전국 여자 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1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8회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에서 이 대학 검도부가 여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 출전한 이 대학 경찰경호무도학과 이화영(4학년)선수는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대한검도회와 미르치과 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총출동해 각축전을 벌였으며, 이화영선수는 용인대 최주원선수와, 초당대 이예진선수, 경주시청 김승희 선수를 꺽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경북대 허윤영 선수에게 패해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용인대 B팀을 누르고 결승까지 갔으나 용인대 A팀에 패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동대 검도부는 2015년 춘계대학연맹전 여자단체전 우승을 했고 이화영선수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에 국가대표로출전해 단체전 준우승에 기여했고 8.15 문화관광부장관배 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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