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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청원군선관위, 6·4 지방선거 투표율 높이자

군청 현관로비서 '사전투표 체험관' 운영

  • 웹출고시간2014.05.01 18:07:50
  • 최종수정2014.05.01 18:07:50

청원군 직원들이 1일 오전 11시 군청 현관로비에서 사전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청원군과 청원군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해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원군청 현관로비에서 사전투표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사전투표 체험관에는 청사를 방문하는 내방객과 투표사무를 진행하는 군 직원들이 참여해 사전 투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적 공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투표 당일 선거권 행사가 어려운 주민들은 사전투표를 통해 참정권 행사가 가능하다"며 "사전 투표제도를 적극 홍보해 투표 참여율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5월30일부터 3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청원/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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