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10.11 17:11: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상환)가 오는 18일 오후 1~5시까지 충주고용센터에서 '2012년 사업주 외국인고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관한 제도와 노무관리 방법, 문화적 차이 등의 내용을 설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원활한 고용관계를 유지하고 사업주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이수 사업주는 고용노동부 지도점검을 1회 면제하고, 근로자 통역 요청 시 적극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043-279-9016~7)로 문의하면 된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