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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7 11:01: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노인회 괴산지회(지회장 문재열)는 지난 7일 감물면을 시작으로 26일 청천면까지 11개 읍면 노인회을 순회 모두 65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분회 경로당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읍면분회 경로당회장 및 사무장의 경로당운영실태 및 운영대장활용사항, 대한노인회정관 및 운영규정, 현대사회와 노인의 역할,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복지관 지원 및 운영사업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문재열 지회장은 "노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노인 지도자들이 올바른 교육을 통해 젊은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는 어르신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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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