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24회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9일 괴산문화체육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문재열)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게이트볼 대회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총 36개 팀 500여명의 선수 및 심판들이 참여해 읍·면별 단체 대항전과 조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 나용찬 군수는 "괴산군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0%를 차지하는 등 초고령화 지역으로 어르신들의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 군은 13개의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17개의 노상 게이트볼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 교육, 사회 참여활동 등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괴산]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회장 문재열)가 노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올해 운영에 들어갔다. 8일 괴산읍 노인회관에서 김영배 괴산군의회의장, 문재열 회장, 이대중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50명의 입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괴산군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간 친교를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평생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10개월 과정으로 편성 운영된다.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대학운영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월 2회 수요일(첫째, 셋째)에 1일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노인의 역할, 교양과목, 건강관리, 국내정세, 게이트볼교육, 기타 등 80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괴산노인대학은 지난 1981년도 첫 대학을 시작으로 해마다 40~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괴산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괴산]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회장 문재열) 부설 제35기 노인대학 졸업식(대학장 이효영)이 14일 노인회관 3층 강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노인대학 졸업생 가족과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졸업식은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41명의 노인(남28명,여13명)들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다. 지난 3월 23일 개강한 35기 노인대학은 월 2회 수요일(첫째, 셋째주)에 국내외 정세교육, 유명교수 및 전문강사 주제별 교양교육, 서예 등 기능습득 교육,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강좌, 현장문화 답사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최고령 졸업자인 박영기(남·84·장연면)씨와 오헌필(남·84·칠성면)씨 서병남(여·80·사리면)씨 에게 모범적으로 노인대학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수면학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1년 6월 처음 문을 연 괴산노인대학은 노인들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 친교를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5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괴산/김병학기자
[충북일보=괴산]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감물면분회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4일 감물초등학교 충민관에서 생활권 통합을 위한 100세 시대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 및 감물면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에서 추진하는생활권 통합에 동참할 것과 인생 재설계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교양강좌 1부는 박현섭 금감원 충주지원팀장을 초빙해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주제로, 2부는 최영숙 백석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명품인생'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가 9일 오전 제35기 노인대학을 개강했다. 임각수 괴산군수, 박연섭 괴산군의회의장, 문재열 회장을 비롯한 50명의 입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3층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간 친교를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평생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존경 받으며 사회에 책임지는 노인이 되도록 하기 위한 목표로 10개월 과정으로 편성 운영된다. 노인대학 강좌는 12월14일까지 월 2회 수요일(첫째, 셋째)에 1일 4시간동안 이뤄지며, 노인의 역할·교양과목·건강관리·국내정세·게이트볼교육· 기타 등 80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고 젊게 살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교육현장에 뛰어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괴산노인대학은 1981년도 첫 대학을 운영하였으며, 해마다 40~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장이 11일 오전 11시 증평군 노인회관에서 제14회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장수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생 65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고,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에 정해관(79), 연제순(70)씨 △면학상에 김옥진(76), 신병철(84)씨 △개근상에 김덕수(73)씨 등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성열 군수는"이사회의 주역으로 살아오신 어르신 여러분들이 더욱 노년을 아름답고 즐겁고 그리고 멋지게 열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장수노인대학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건강·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야외 학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른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기관이다. 증평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8일 오전 대한노인회 괴산지회를 방문 야간 노인 보행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용품 야광孝지팡이 200개, 발광모자 250개 전달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증평] (사)한국보훈학회와 괴산군 보훈단체가 23일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회관 회의실에서 전국 보훈학회 회원과 괴산군 내 10개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지켜낸 이 땅,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로 꽃 피우자'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나용찬 보훈학회 부회장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운 호국영웅의 희생과 공헌이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대국 15위에 올려놨음에도 각종 행사에서 목숨 걸고 싸우다 다친 상이용사나 미망인, 독립운동 유가족 등 보훈가족을 소개하는 걸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그는 "이는 보훈가족에 무관심한 데서 오는 현상"이라며 "보훈가족을 우선 소개해 자긍심을 높이고 예우하는 규정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보훈학회와 괴산군 보훈단체는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에게 보내기로 했다.학술 세미나는 김근수 괴산향토사연구회 회장이 '괴산지역의 독립운동 정신과 호국안보 성지 선양 방안', 정상완 강동대 평생교육원 원장이 '보훈 대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명예로운 보훈의식 함양 방안', 김희곤 중원대 교수가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봉사정신의 연관성'을 주제로 발표했다.이어 양정훈 수원대 교수, 성양수 상이군경회 괴산군지회장, 이용자 용인대 교수가 패널로 나서 토론했다.보훈학회 안성호(충북대 교수) 회장은 앞서 개회사에서 "호국의 성지로 발돋움하는 괴산에서 호국보훈 의식을 높이고 가을에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하도록 보훈단체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참석자들은 학술 세미나를 마치고 9월18일부터 10월11일까지 괴산에서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괴산 / 김성훈기자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노인회관이 올해 신축된다.현재 괴산읍 동부리 시내에 상가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괴산군노인회(지회장 문재열)는 건물이 협소하고 경사가 급한 계단으로 구조상 노인들이 많은 불편함이 제기되어 왔다. 군은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원과 군비 15억원을 투입 노인회관을 올해 새롭게 신축할 계획이다.군은 군보건소 부지내에 연면적 925㎡으로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의 노인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오는 3월말까지 기본실시설계 완료, 4월말까지 입찰공고 등 시공업체 선정, 5월에 착공하여 12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인 괴산군의 특성상 복지정책 가운데 노인정책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며 "노인회관 건립으로 보건소, 노인복지관을 연계한 소통공간을 확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 유도와 보다 나은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 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괴산군은 인구 3만7천713명(2012년 12말기준)중 65세 이상 1만621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8.2%를 차지하고 있다.괴산 / 김성훈 기자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회장 문재열) 제31기 노인대학 졸업식이 5일 지회 강의실에서 임각수 괴산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 노인대학 졸업생 가족과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졸업식은 10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44명의 노인들에게 졸업증서 수여, 기념 촬영 등 축하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지난 3월 7일 개강한 31기 노인대학은 월 2회 수요일(첫째, 세째)에 유명교수 및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노인의 역할(8시간), 교양과목(20시간), 건강관리(12시간), 국내정세(8시간), 케이트볼(14시간) 등 다양한 과정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했다.이날 최고령 졸업자인 최영식(78·괴산읍 동부리)씨와 방화자(여·78·연풍면 삼풍리)씨에게 모범적으로 노인대학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수면학상을 수상했다.지난 1981년 6월 처음 문을 연 괴산노인대학은 노인들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 친교를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3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괴산 / 김성훈 기자
대한노인회 괴산지회(지회장 문재열)는 지난 7일 감물면을 시작으로 26일 청천면까지 11개 읍면 노인회을 순회 모두 65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분회 경로당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순회교육은 읍면분회 경로당회장 및 사무장의 경로당운영실태 및 운영대장활용사항, 대한노인회정관 및 운영규정, 현대사회와 노인의 역할,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복지관 지원 및 운영사업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문재열 지회장은 "노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노인 지도자들이 올바른 교육을 통해 젊은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는 어르신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저탄소 식생활을 가장 손쉽게 실천하는 방법은 바로 지역 먹거리인 '로컬푸드(Local Food)'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다. 로컬푸드는 침체된 지역농가도 살리고 운송·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의미하며 국가나 단체·협회마다 다르게 규정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농산물직거래법)'에 따라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군·구(자치구)에서 생산·가공된 농산물로서 해당 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것을 지역농산물'로 정의하고 있다. 로컬푸드는 농가 소득증대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측면에서 활성화됐으나 탄소 배출량, 즉 푸드마일리지를 줄이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로컬푸드를 구매하고 싶어도 거주하는 지역에서 농식품이 생산되지 않는다면, 판매처가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어렵다. 국내에서 로컬푸드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을 꼽을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완주군 면적은 821.3 ㎢로 전북 전체 면적(8천78㎢)의 10.2%를 차지한다. 전북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