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LX하우시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회사의 대표 전시장인 'LX Z:IN 플래그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1천690㎡(약 510평) 규모 총 3개층으로 구성된 'LX Z:IN 플래그십'은 자재를 넘어 공간과 삶을 직조하는 LX Z:IN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철학, 디자인, 기술력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경험하고 바로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전시 매장으로 꾸며졌다. 오는 5월말까지 'LX Z:IN 플래그십'에 방문해 나만의 자재 조합을 만들어 보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2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픽(Pick)' 이벤트를 진행한다. LX Z:IN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1층 공간을 시작으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 받는 3층 공간,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자재를 탐색하고 구매하는 2층 공간으로 이어지는 여정의 동선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가 오픈 이후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LX Z:IN 플래그십'에는 자유롭게 인테리어 공간을 체험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약생산센터(KBIOHealth·센터장 김현일) 가 최근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실태조사에 대한 최종 적합판정서를 획득했다. 이번 GMP 적합판정은 오송재단 생산센터가 보유한 체계적인 생산시설과 엄격한 품질관리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생산센터는 그동안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해 생산 인프라 고도화와 품질시스템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원료 관리부터 생산, 품질 검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걸쳐 철저한 관리 기준을 적용해 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KBIOHealth 바이오의약생산센터는 국내외 바이오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임상용을 넘어 상업용 의약품 생산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생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BIOHealth는 2010년 설립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헬스 산업 인프라를 구축, 신약·의료기기·
[충북일보]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주)는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401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청주지북지구 B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방식으로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전체 1천140호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되며, 이번 공급은 기존 분양 이후 남은 분양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용면적 55㎡와 59㎡의 중소형 위주 실수요 중심 평면으로 구성되어 신혼부부와 실거주 수요자에게 적합한 주거 선택지로 평가되는 단지이다. 이번 공급은 기존 청약방식과 달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방식으로 전환돼 수요자가 직접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자격 제한이 없어 내 집 마련을 미뤄왔던 실수요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고민하던 수요자들까지 내 집 마련 접근성이 크게 확대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공급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며, 중도금 없이 계약금과 입주시 잔금 납부 방식으로 공급되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춘 점도 눈길을 끄는 항목이다. 5월 15일(금)부터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후 계약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apply.lh.or.kr)에 게
[충북일보] 29일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이 저장강박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저장강박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물건을 모으지 않으면 불쾌감을 느끼는 강박 장애의 일종이다.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며 비위생, 화재위험, 이웃과의 갈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저장강박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저장강박가구 개선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활동은 청주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추천 받은 홀몸노인 가구로, 집 안 곳곳에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이 쌓여있어 안전과 위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함솔이 봉사단은 집안의 쓰레기와 폐가전 등을 정리하고 방역작업과 청소를 통해 이웃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작은 변화로도 누군가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29일 충북기업진흥원 성장실에서 '3차(2026~2028년) 충북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가 지난 21일 수립한 '3차(2026~2028년) 충북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을 공유하고, 연차별 활성화 지원사업 내용 및 신청·접수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충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3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번 3차 계획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협동조합 중심의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된다. 현재 충북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총 36개 조합, 조합원 기업 1천555개사로, 제조업과 도·소매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다수 조합이 소규모 인력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공동사업 확대와 전문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협동조합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전으로 △산업환경 변화 공동 대응(AX·DX, ESG 대응 지원) △공동사업
[충북일보]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반도체, 전기차 등 전방 산업 업황 회복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 602억 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업황 회복과 함께 광물가격 상승과 인도네시아 제련소 성과 반영 등 영향으로 에코프로그룹 가족사들의 실적 개선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방 산업 고객군을 다양화 해 수익성 제고 기조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천220억 원, 영업이익 6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8천68억 원) 대비 1.9% 늘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4억 원) 대비 4천280.1%(42배)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이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 가족사들의 호실적과 인도네시아 'GEN(그린에코니켈)' 제련소 연결 실적 편입, 광물 시세 상승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수산화리튬 평균 시세는 지난해 4분기 1kg당 10.3달러에서 올해 1분기 18.5달러로 약 80% 오르며 제품 판가 개선에 기여했다. 가족사별로 살펴보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천54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을 기록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내 유망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청주시 K-바이오 글로벌 브릿지'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청주시에 소재한 우수 바이오 창업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인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이다. 시는 평가를 거쳐 총 7개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내·해외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함께 기업당 1천500만원 규모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고문에서 자세한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043-710-596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주 바이오헬스 창업기업들이 세계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역량 있는 기업들
[충북일보]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이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생성형 AI 업무 자동화 교육'을 실시하며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열리며 제천공장 사무직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Gemini와 구글을 활용한 AI 업무 자동화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자동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데이터 처리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프롬프트 작성법부터 문서·보고서 작성, 데이터 자동화 처리까지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위주로 운영된다. 여기에 Gemini, NotebookLM, Google Workspace 등의 다양한 AI 도구 활용 방안과 부서별 맞춤 사례를 소개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복되는 업무를 효율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조직 전체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생성형 AI는 업무처리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도구"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일보] LX하우시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뽑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9일 LX하우시스는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테라조(HIMACS Terrazzo)' 제품이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리사이클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막스 테라조'는 시멘트에 잘게 깬 대리석이나 자갈 조각 등을 섞어 풍부한 입자감을 표현하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테라조' 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세련되면서도 생동감있는 패턴을 구현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인조대리석 생산 또는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자재를 분쇄·가공해 다시 원료로 사용, 재활용 원료 함량 비중이 최대 25%에 달하는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제품인 점에서도 높게 인정 받았다. '하이막스 테라조'는 이 같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적·사회적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미국 지속가능성 국제인증기구(SCS)의 'SCS 재활용 원료 인증(SCS Recycled Content Certification)'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충북일보] 에코프로비엠이 유럽 전기차 물량 회복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힘입어 올 1분기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9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천54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6천298억 원) 대비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23억 원)와 비교해 크게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유럽 EV향 양극재 공급 증가와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확산으로 인한 ESS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SS용 양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AI 관련 반도체 생산 시설 확장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파워 애플리케이션(전동공구·전기자전거 등)향 물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양산을 앞둔 헝가리 공장을 발판으로 유럽 OEM의 신차 수요에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증축에 따른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양극재 공급을 확대하며 성장
[충북일보]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지난 27일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이창(宜昌)을 잇는 부정기 노선 취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공급석 179석 중 142명이 탑승해 하늘길을 연 첫 편은 이날 오후 2시 청주를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4시 이창 싼샤공항에 도착했다. 에어로케이 임직원들은 이날 청주국제공항에서 첫 취항을 축하하며 출발을 배웅했다. 이창 싼샤공항에서는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환영 행사가 열렸다. 이번 노선은 매주 월·금 2회로, 이달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1차 운항을 진행한다. 이후 9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차 운항을 이어간다. 청주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4시에 도착하며, 복귀편은 이창에서 오후 5시 출발해 밤 9시 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창은 장강삼협의 동쪽 입구에 자리한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서부 도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 댐 중 하나인 싼샤댐과 장강삼협 중 가장 아름다운 서릉협 선상 관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육상 이동으로 장가계와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지난 2월 초 부터 국내 주요 여행사들을 통해 두 지역을 아우르는 패키지가
[충북일보]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가 27일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밸리에 소재한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이니스트에스티㈜ 오송 공장을 방문하고 2차 회의를 가졌다. 재정경제부와 경제 6단체로 구성된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는 매월 5극3특 권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당 권역의 주요 산업 육성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이번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 오유경 식약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태희 대한상의 대외협력위원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명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바이오·반도체 장비·방산 등 중부권 대표 중소기업 10여개 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중소기업 생산 현장 견학에 이어 바이오산업 등 중부권 중소기업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부권은 바이오를 비롯해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이 지역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중부권이 더욱 성장하려면 민간의 노력뿐만 아니라 혁신 기술과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고 민간 투자와 재정지원을 연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