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학)은 14일 충북중기청에서 '2026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선정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 이어 선정된 도내 수출기업들과 수출 애로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악화, 환율변동 리스크 증가 등으로 힘든 수출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수출시장 다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조정 등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충북지역은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을 비롯한 강소기업 6개사, 유망기업 15개사, 성장기업 7개사, 강소+기업 3개사 등 총 31개사가 지정됐다.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지정기간이 유효하다. 선정 당해 연도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돼 해외마케팅 비용을 최소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기부를 포함한 수출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22개 기관의 사업 참여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4일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산업바이오기업 아미코젠과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의 공정개발 인프라와 세포주 개발 기술 역량을 활용해 아미코젠의 세포배양 배지 제품의 성능 평가와 검증 및 제품화 가능성을 시험해 볼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정부부처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대응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핵심소재(세포배양배지)의 성능 평가·검증을 위한 공동 연구 협력 △세포주 개발, 일시발현 및 생산 공정 적용을 포함한 기술 협력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배지 고도화를 위한 협력 △연구시설·인프라의 상호 활용 및 전문인력 교류 △기타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분야 등이다. 한혜정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바이오 헬스기업들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고효율 생산세포주 개발은 필수적"이라며 "KBIO-K1과 KBIO-DG44 개발로 동물세포주 국산화에 앞장섰던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세포주 개발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활용해 아미코젠의 신제품 생산 공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하겠다
[충북일보] 에코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코프로는 오는 30일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에서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그린데이(ECO GREENDA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에코그린데이는 지역 주민과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가족의 정을 느끼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참여 가족들은 친환경 달팽이 체험, 에코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다. 에코그린데이의 메인 행사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품권이 수여된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 접수는 14~27일 에코프로 홈페이지(www.ecopro.co.kr)를 통해 진행되며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는 친환경을 소재로 행사 당일 공개된다. 행사에는 에코프로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 7기'가 참여해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지난 12일 열린 제2회 이사회에 앞서 비상임이사로 지규택, 유진호, 한정웅 씨를 새롭게 선임했다. 지규택 비상임이사는 애버딘대학원에서 전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기획재정부 국장과 외교부 투르크메니스탄 주재 대사를 역임해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 또 유진호 비상임이사는 상지대학원에서 지능정보융합레저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본부장과 국민관광본부 대외협력관 등으로 근무한 관광 분야 전문가다. 여기에 한정웅 비상임이사는 한국교통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단양군청 관광과장 출신으로 지역 관광 행정에 깊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선임은 공사의 이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사들이 참여함으로써 공사의 정책 추진 역량과 운영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관표 사장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번 비상임이사 선임을 진행했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 발전에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2026년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GMP 모의실사과정(심화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약품 허가·심사 실무자의 현장 이해도 제고와 규제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심사자 대상 전문 실습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GMP 모의실사 심화과정을 주제로 운영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서울·대구·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5개 기관 소속 의약품 허가·심사 전문인력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KBIOHealth 바이오의약생산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GMP 현장실사를 그대로 재현한 시나리오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약사법·첨단재생바이오법 등 GMP 관련 법령 및 가이드라인 이해 △제조소 총람(SMF) 등 GMP 평가신청자료 사전 검토 방법 △제조지원시설 중심 현장 점검 및 토론 △실사 시나리오 기반 모의점검 △GMP 문서 검토 및 실무 토의 등으로 구성된다. 심사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바이오의약품 실제 제조공정 영상을 활용한 실습과
[충북일보] 셀트리온이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Dow Jones Best-in-Class)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13일 셀트리온은 이번 성과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셀트리온의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DJ BIC는 S&P 글로벌에서 매년 전 세계 1만 2천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글로벌 ESG 지수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서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지표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DJ BIC 월드, 아시아퍼시픽, 코리아 등 3개 지수에 모두 편입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중 DJ BIC 월드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천500개 기업 가운데 ESG 평가 상위 10%만 편입되는 최고 권위의 지수 중 하나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원장 최상천)은 13일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과 청년 공예인 육성과 지역 공예문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청년 공예인과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공예산업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 및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청년 공예인 양성 및 창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전시·판매 행사 공동 기획 및 운영 △공간·네트워크 등 인적·물적 자원 상호 활용 및 정보 교류 △멘토링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와 공예인들이 실질적인 창업 기회와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 공예인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13일 3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해 '김상헌 충북지방조달청장 초청 충북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조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상헌 충북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조달청 관계자들과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달청의 2026년도 중점 추진업무와 제도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공공조달의 공정성 확보와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조달계약 물가변동 신속 반영 △아스팔트(AP) 수급 및 가격 안정화 △공공기관 인쇄물 구매시 적정 기준단가 활용 △나라장터 카탈로그 제작 부담 완화 등 총 7건의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은 "공공조달
[충북일보] 충북 음성에 본사 소재한 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13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제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굳히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2일 경기도 판교 중앙연구원에서 열린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5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조임래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99년 창업 이래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의 핵심 엔진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성년기를 지나 완숙미를 갖춘 코스메카코리아가 직접 글로벌 스탠다드를 정립해 나가야 할 골든타임임을 강조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시한 5대 핵심 전략은 △품질과 혁신의 조화 △DX(디지털 전환)를 넘어서는 AX(인공지능 전환) 실현 △선제적 고객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원 팀(One Team) 문화 구축이다. 특히 이번 비전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제조 혁신'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그동안 축적한 생산 및 R&
[충북일보]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차태환)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청주공업고등학교·청주하이텍고등학교 학부모·관계자 40여 명과 '2026년 직업계고 학부모 대상 도내 우수 중소기업 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탐방은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실시한 직업계고 학생 대상 구직성향조사에서 충청북도 중소기업 취업 희망 비율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학부모의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첫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우수 중소기업 탐방을 연내 5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탐방에는 차태환 위원장, 박종학 충북중기청장, 손희순 도교육청 교육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코엠에스의 기업 소개와 채용 현황, 복지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근무환경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엠에스(대표이사 황선오)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PCB 공정 장비, 전기검사장비, 로봇자동화장비 등을 제조·공급하는 지역 및 글로벌강소기업으로, 2019년 대한민국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2022년 충청북도 지역혁신 선도기업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K-배터리 생태계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한 달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전용 이메일(inno@kosmes.or.kr)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공정 불량 검출 기술 △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 예측 시스템 △차세대 공정 및 설비 기술 △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 등 총 4개 분야다. 중진공과 LG에너지솔루션은 기술 차별성(난이도·독창성 등) 과 완성도(실제 제품화·공정 적용 가능성), 시너지(미래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과 PoC(기술검증·Proof of Concept)와 지분투자 등 공동 사업 추진 기회가 주어진다. 또 중진공 이사장 표창과 함께 '지역선도기업 대출 매칭' 등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지난 11일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경험 중심으로 전환되고 관광객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공사는 고객 중심 서비스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주목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서비스 마인드를 한층 더 높이고 현장에서 더욱더 능동적이고 친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 이날 교육은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응대 상황과 고객 만족을 위한 실천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친절 응대 요령과 민원 대응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관표 사장은 "서비스 품질은 결국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역량 강화에 힘써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