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오는 6월 24일 한국경제인협회와 개최하는 '2026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 참가 희망 도내 중소기업을 이달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삼성, 현대, LG 등 주요 대기업 출신 전직 CEO·임원 185여 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봉사단을 초청해 진행된다.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개선과 기업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문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업체별 최대 2명의 자문위원과 1대 1 심층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문 분야는 경영전략, 기술·생산·품질, 수출·판로·마케팅, 인사·노무, 자금·재무 등 경영 전반을 아우른다.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에는 한경협 비즈니스 멘토링 무료 연계 지원이 제공되며, 창업·소상공인 멘토링, ESG 경영컨설팅 등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개선과제 도출을 위한 중장기 무료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도 함께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cba9754@naver.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3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2일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직접 전달하고, 이를 차기 도정 운영과 지역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정책과제집에는 수도권 중심의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충북을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성장전략을 구체화한 '4대 분야 총 50건'의 과제를 담고 있다. 중소기업 공통과제로는 △기업 및 인재 유입 촉진(8건)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15건) △기업 연계 인프라 개선(12건)을 제안했으며, 충북지역 특화과제는 △충북 중소기업 AX 종합지원체계 구축 △충북 뿌리산업 집적화(협동화) 단지 조성 △오송바이오산단 내 바이오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충북 노후 반도체 연구장비 재정비·첨단화 △오송국제K-뷰티아카데미 도내 中企 연계형 운영체계 구축 △충북 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
[충북일보] 충북지역 중소기업인들이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11일 '3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청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에게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을 방문해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게도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번 정책과제 전달식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직접 전달하고, 이를 차기 도정 운영과 지역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정책과제집에는 충북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4대 분야 총 50건의 과제가 담겼다. 중소기업 공통과제는 △기업 및 인재 유입 촉진(8건)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15건) △기업 연계 인프라 개선(12건)이 제안됐다. 이와 함께 충북지역 특화과제로 △충북 중소
[충북일보] 충북 충주에 본사가 소재한 이차전지 분리막 전문기업 더블유씨피(WCP)가 올해 1분기 매출 428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11일 WCP는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8억6천800만 원, 영업손실은 205억1천200만 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271억8천900만 원보다 57.7%, 전년 동기 163억900만 원 보다 162.8% 각각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전분기(-402억500만 원) 보다 49%, 전년 동기(-304억3천300만 원)보다 32.6% 개선되며 손실폭을 줄였다. 당기순손실은 484억1천만 원으로 전분기 546억4천700만 원(+11.4%)보다 개선됐으나, 전년 동기 333억7천300만 원(-45.1%) 대비 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WCP는 1분기 영업외손익에는 주가 상승에 따른 제5회 전환사채 평가 관련 비현금성 손익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는 파생상품평가이익 102억6천600만 원과 파생상품평가손실 347억5천600만원이 포함됐다. WCP는지난 4월 공시를 통해 36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바 있다. WCP는 "이번 실적은 수익성 회복과 성장 재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자동차용 배터리 제조기업 ㈜에이치그린파워가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 행사를 열며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에이치그린파워는 최근 서충주공장에서 '2026 가족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임직원 가족 60여 명을 초청해 생산현장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 가족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자녀들이 부모의 근무 환경과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기업 성장 비전도 함께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회사 측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환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임직원과 가족의 응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에이치그린파워는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지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충주상의는 최근 상의 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2026 중소기업 ESG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주상의 관계자와 5개 수혜기업 ESG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ESG 규제 강화 흐름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CSDDD)과 ESG 공시 의무화 등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주목하며, 중소기업의 단계별 대응 방안과 실질적인 경영 개선 전략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또 참여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일정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돼 기업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충주상의는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들에 대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며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 피준철 국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관내 기업들이 급변하는
[충북일보]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반도체 공정 온실가스 측정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반도체 공정 온실가스 측정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과불화탄소(PFCs) 등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촉매 및 클린룸 케미컬필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외부 기관에 의뢰하지 않고 자체 측정만으로도 자사 제품의 온실가스 저감 성능에 대한 국제적 공신력을 갖추게 됐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시험 분석한 온실가스 시험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된 104개국 105개 인정기구에서 별도의 재시험 없이 그 효력을 인정받는다. 반도체 공정 고도화로 온실가스 배출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독보적인 온실가스 저감 원천 기술과 고객사의 설비 검증 절차 간소화로 시너지를 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관계자는 "이번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단순한 측정 역량 확보를 넘어 온
[충북일보] KT&G(사장 방경만)는 7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1분기 해외궐련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1% 상승하며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KT&G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천36억 원·영업이익은 3천6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4.3%·27.6%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담배사업부문 매출액 1조1천55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천21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2% 성장했다. 해외궐련사업은 아태·유라시아 등 주요 권역에서 판매수량이 균형적으로 성장했고, 전략적 단가 인상을 지속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경신했다. 1분기 매출은 5천59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6% 증가했다. 원가·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1분기 대비 56.1% 상승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수량이 모두 늘어난 '트리플 성장'을 기록했다. 국내궐련사업은 시장점유율 68.8%로 1위를 유지했으며,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사업 매출은 국내외 성장세와 전년 해외 디바이스 공급망 이슈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약 51.5% 성장한 2천410억 원을 기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7일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AI 튜터링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실감형 VR 교육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이 국내 공공 교육기관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첨단 바이오 제조공정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실제 공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고 피드백을 받는 몰입형 실습 교육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AI 기반 학습 지원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동시에 적용한 점이 선도적이라는 평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교육콘텐츠는 △AI 튜터링 기반 학습 시스템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재현 △AR·VR 멀티유저 협업 환경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학습자는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수준을 넘어, 실제 공정처럼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재단에 따르면 AI 튜터링 시스템은 기존 정형화된 교육 콘텐츠와 달리, 수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육생의 능동적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교육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창업기업·소공인 공동 제품 개발 협업 과제 사업에 충북도내 3개 제품이 선정됐다. 중기부는 7일 해당 사업 과제에 전국 4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제에는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아이디어와 시장기획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실제 제작 역량을 갖춘 소공인을 연결해 시제품 제작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설계는 창업기업이 맡고 제작은 소공인이 수행하는 협업 방식이다. 단순히 제작을 맡기는 방식에서 나아가, 공동 기획과 반복적인 설계 보완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구조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제조 협력기업을 확보하고, 소공인은 새로운 고객과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정밀가공, 자료(데이터) 기반 장비, 생활소비재 제품화, 제조공정 고도화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 선정된 과제는 △친환경 분리형 에어리스 용기를 활용한 기능성 미스트 앰플 - 기존 펌프 미스트 용기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한 에어리스 구조 적용 기능성 미스트 앰플 시제품 △차세대 피부 지질물질(세라마이드)에 최적화된 마이크로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파트너사들과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6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시 청원구), 협력사 대표 이동찬 폴 대표이사, 김우섭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이번 협약식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가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발표한 상생 프로그램은 △금융지원 △기술보호지원 △인력채용지원 △경영안정화 지원 등이다. 먼저 금융 분야에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저리 자금 대출 지원, 신용보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 대금결제 정보의 투명한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기술 분야는 핵심 기술·영업비밀을 제3의 신뢰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를 도입해 협력사의 기술 보호에 나선다. 또한 협력사의 인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용 온라인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어버이날을 맞아 청주시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 10여 명은 해당 기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