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청주시 상당구 산업교통과장) 부친상=발인 9일 오전 8시 청주시 목련공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전영미(충북도 정책관리팀장)씨 부친상·이영태(충북도 과표소득세팀장)씨 장인상=발인 1일 오전 7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충주 하늘나라 납골당.…
▲장기봉(충북도 농업정책과 농촌상생팀장)씨 모친상=발인 26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301호, 장지 제천시 영원한쉼터.…
▲김영태(전 괴산군 농업정책팀장)씨 별세 = 10일 오후 5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6호, 발인 12일 오후 1시. 043-210-5444.
부고 ▲한인섭씨 별세, 한상현(단양새마을금고 전무)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7시30분 제천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연락처 043-651-3123.
▲우종한(증평군의회 의원)씨 부친상 = 빈소 증평현대장례식장 2층 VIP룸.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청주목련공원. 연락처(043-838-0003)
▲ 우종만씨(음성군청 안전총괄과장)·종한(증평군의회의원)씨 부친상 = 발인 24일 오전 7시 증평현대장례식장 2층 VIP룸, 장지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선영.
▲이재숙(청주시 복지국장)·이재원(청주시 위생과 팀장)씨 모친상, 임영근(청주시 남이면장)씨 장모상=발인 22일 오전 8시 충남 서산의료원 장례식장 3층 백합2호실, 장지 제천시 한수면 탄지리 484 선영.…
△조길형(충주시장)씨 장인상=발인 22일(목) 오전 9시 30분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5호실. 장지 충남 당진 선영. 연락처=031-219-6975
▲이광섭(옥천군 행정복지국장) 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7시 옥천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동이면 조령리 선영.
▲석명용(금성개발㈜ 부회장)씨 모친상=발인 9일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최성열(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가공이용팀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보령아산병원장례식장 2빈소.…
▲윤정애 씨 별세, 김동혁(청주CBS 본부장)씨 모친상=1일 오전 6시 45분, 광명성애병원장례식장 301호, 발인 3일 오전 8시
▲김진수(단양 단성중학교장)씨 장모상=발인 23일 오전 7시40분 인천 계양장례식장 301호.(032-546-4444)
▲이경태(충북도의회 사무처장)씨 장모상=발인 22일 오전 7시 제천 서울병원장례식장 101호,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이상원(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씨 장인상=발인 18일 오전 9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목련공원.
▲임호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진천·음성·증평)씨 모친(김태임 씨)상 = 빈소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 연락처 043-210-5444
▲이윤겸(청주시 상당구 민원지적과 민원팀장)씨 모친상, 전봉성(청주시 도로시설과 광역도로팀장)씨 장모상=발인 15일 오전 7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음성 미타사 납골당.
▲서동경(충북도 청년정책담당관)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영돈(충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 정보협력계장)씨 장인상=발인 10일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 이현석(kt 충남/충북광역본부장)씨 장인상=발인 9일 오전7시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지하 1층 2호. 장지 경북 예천군 선영(010-3010-0878)
▲김병선(충북도체육회 사무차장)씨 장모상=발인 3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장지 괴산군 청안면 선영.…
▲김배철(충북참여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씨 별세=발인 4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청주 목련원.
[부고]김전수(괴산군의회사무과장)씨 모친상 ▲정상옥씨 별세, 김전수(괴산군의회 의회사무과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0시40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043-210-5444.
▲김응규(충북도 법무혁신담당관 규제혁신팀장)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8시 충남 홍성의료원장례식장 국화실, 장지 충남 홍성군 갈산 선영.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