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부고 ▲임희빈(삼정건설(주) 대표) 씨 장인상=발인 6일 오전 8시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장지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선영.
▲안인규(진천경찰서 정보계장)씨 모친상 = 빈소 진천읍 장관리 진천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선영. 043-532-4405
▲홍순덕(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장)씨 모친상=발인 29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홍순석(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예산팀장)씨 모친상=발인 29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주병덕(전 충북도지사)씨 별세=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 14호실, 장지 음성군 원남면 조천리.
▲최충진(청주시의원)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9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목련원.
▲임승혁(진천군 문화홍보체육과장) 부친상= 빈소 진천 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진천군 진천읍 진광로 190). 발인 15일 오전 8시. 장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선암리 (세종 은하수공원). 연락처 임승혁(010-6488-0983)
▲양대진(충북도 감사관실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2일 오전 8시 영동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장지 영동군 영동읍 화신리 선영.
부고 ▲김명수(단양경찰서 수사과장)씨 장모상=발인 6일 오전 10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102호.(644-4422)
▲문근식(전 음성군 환경과장)씨 장인상=발인 24일 오전 7시 공주장례식장 203호실, 장지 공주 나래원(010-5459-1782).
▲연주흠(청주시 주택정책팀장)씨 부친상·김서형(청주시 공원행정팀장)씨 시부상=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실, 장지 증평군 도안면 선영.
▲박철규(전 청주시의회 사무국장)씨 별세=발인 17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7호실, 장지 청주 목련원.
부고 ▲이종찬(충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씨 별세=발인 16일 오전 6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음성 미타사.
▲오세구(청주시 서원구청 행정지원과장)씨 장인상=발인 16일 오전 7시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목련공원.…
▲오세구(청주 서원구청 행정지원과장)씨 장인상=발인 16일 오전 7시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김완구(전국공무원노조 충북 단양군지부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9시 단양장례식장 3호실,(422-4440)
▲강대현(중부매일 제천지사장)씨 별세=발인 31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3층 VIP룸.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이훈(전 충북도 축산과장)씨 모친상 =발인 25일 오전 9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정해득(명암타워 대표)씨 별세=발인 24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유금식(단양군 배구협회장)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단양노인병원 장례식장 1호실.
▲최동규씨 별세, 최종성(전 괴산소방서장)·최종문(SK하이닉스 청주대외협력팀장)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043-298-9200).
▲오옥균(세종경제뉴스 편집국장)씨 장인상=발인 10일 오전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대전현충원.
▲권일찬(충북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씨 별세=발인 6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강석균(전 청주문화원장)씨 별세=발인 6일 참사랑병원 백합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정동열(전 청주시 도로사업본부장)씨 장모상·김영이(전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