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 ▲남성현(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 = 발인 3일 오전 7시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장지 괴산군 칠성면 선영
▲연단비(충북일보 편집부 기자)씨 외조모상 =발인 29일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 월오동목련원 목련당
심영선(충청타임즈 괴산·증평담당 부국장)씨 모친상 ▲전옥순 씨 별세, 심영선(충청타임즈 괴산·증평담당 부국장)씨 모친상=발인 28일 오전 8시, 경북 점촌 함창중앙장례식장(054-541-4477).
▲유권걸(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연구사) 모친상=발인 26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괴산군 사리면 선영.
▲황종수(청원구청 세무과장) 모친상 = 발인 25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 장지 국립이천호국원
▲홍현철(청주시 공원조성팀장)씨 부친상 = 발인 11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9호실, 장지 목련공원 화장장
▲곽승호(전 청주시 도시관리국장)씨 부친상=발인 10일 오전 9시1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영동 명덕리 선영.
▲오수철(충북일보 증평지사장)씨 부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증평대한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초평면 보현사
▲한동희(충북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10시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장지 괴산 서부리 선영.…
▲연규인(전 동양일보 경영관리국장), 규철(청원도서관) 모친상=발인 8월13일 9시, 빈소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내수읍 구성리 선영
▲전종환(청주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씨 장모상=발인 8월 1일 오전 8시 청주 하나노인병원 101호실
▲차문석(청주시 공공건축1팀장) 모친상 = 발인 27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무궁화 1호, 장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송암리 선영
▲유명환 씨 별세, 박규희(증평군 민원과장) 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 55분,·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043-279-0144
임노열(충북개발공사 실장) 부친상 ▲임노열(충북개발공사 실장) 부친상=발인 22일 오전 8시 진천 장례식장 202호실, 장지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선산.
▲고찬식(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목련공원.
▲안정식(청주 사직1동장)씨 부친상 = 발인 13일 오전 8시 음성 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괴산군 불정면 남창리 선영
▲배은희(충북도 국제통상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임은성(청주시의회 의원)씨 시부상 ▲임은성(청주시의회 의원)씨 시부상 = 발인 10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신형섭(충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7시 40분 음성대소장례식장 1층 VIP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반기문(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대회장·전 유엔 사무총장)씨 모친상=발인 20일 오전 7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선영.…
▲신윤수(청원구청 하천방재팀장)씨 장인상 = 발인 14일 오전 9시 대전 동부요양장례식장 3호실, 장지 대전 추모공원
▲방명희(상당구청 주민복지과 팀장)씨 부친상 = 발인 13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보은군 내북면 선영
▲박재광(중부매일 편집부장)씨 부친상=발인 13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청주시 미원면 선영.
▲태용문(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씨 부친상=발인 11일 충북대병원장례식장 2층 특1호실, 장지 옥천 선영.…
▲김동관(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전 청주시 국장)·동우(YTN 청주지국장) 모친상, 김승렬(충북개발공사)씨 조모상=발인 5일(수)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선영.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