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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지역경제 회복" 한목소리

본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36회 중소기업주간 지상 좌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12 15:28:21
  • 최종수정2024.05.12 15:28:21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주간 지상좌담회가 지난 9일 본보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각 분야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경제기관·단체, 지자체, 학계, 언론계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 위기에 대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본보는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 한국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36회 중소기업주간(5월 13~17일)'을 맞아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주간 지상 좌담회'를 마련했다. <지상 중계 4~5면>

지난 9일 본보 4층 회의실에서 김정호 본보 편집국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나석영 충북지방조달청장,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윤창훈 충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 각계 주요 인사 5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좌담회에서 패널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처한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부진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와 여야 정치권이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힘겹게 버텨왔지만 경기부진과 고금리·고물가가 겹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상 좌담회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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