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전 국토교통부 차관)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경기도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평촌역 1번 출구), 장지 성남화장장·안성추모공원.
▲이창구(충북연극협회 고문·청주대학교 명예교수)씨 별세=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실.
▲허순재(단양군 어상천면 부면장)씨 별세=발인 1일 오전 8시 제천명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단양군 영춘면 선산.
▲김승래(진천군 행정지원과 비서실장)씨 모친상(류복임씨) = 빈소 진천군농협장례문화원 201호(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장지 진천군 추모의집, 발인 30일 오전 7시(043-533-8004)
▲안성현(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씨 장인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국화1호실, 장지 문의면 선영.
[부고]김광열(금왕농협 상임이사)씨 별세 ▲김광열(금왕농협 상임이사)씨 별세 = 21일 오전 0시56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금왕농협연합장례식장VIP실, 발인 23일 오전 8시. 043-883-4444.
▲이경용(충북도 정책특별보좌관)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 영원한쉼터.…
▲ 성기남(식생활교육 충북네트워크 상임대표).기서(전 서원대학교 총장).기삼(전 음성군청)씨 모친상, 성홍규(충북일보 경제팀장)씨 조모상=음성농협장례식장101호, 발인 11월 23일(월) 9시, 장지 하당리 선영.
[부고] ▲이성희(청주 상당신협 이사장)·이대희(청주 중부신협 이사장) 모친상=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청주시 낭성면 갈산리 선영.
[부고] 손도언(중도일보 기자)씨 부친상 ▲손경원씨 별세, 손도언(중도일보 기자)씨 부친상 = 16일 오전 6시 55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043-836-7002.
▲박종남씨 별세, 김록현(충청일보 음성·괴산 담당 부국장)씨 장모상 = 15일 오전 7시12분,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로 3-26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43-872-4119.
▲이철희(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발인 13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 선영.…
▲김창식(전 단양군 기획감사실장)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8시 단양노인병원장례식장,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부고] △손용기 서원학원 이사장 별세=빈소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1일 오전 8시 서원대 장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가족 선영 연락처 학교법인 서원학원 사무국(043-299-8203~6).
▲조재인(단양군 정책기획담당관 팀장)씨 모친상=발인 10월 30일 오전 8시30분 단양 노인병원 장례식장. 장지 어상천면 연곡리.
▲오유진(단양군 대강면장)씨 부친상=발인 10월 30일 오후 1시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목련공원.
▲김병열씨 별세, 공백운(괴산군 친환경축산팀장) 장인상=발인 10월22일 오전 7시, 장지 음성 금왕 예은추모공원,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043-210-5444).
▲연도희씨 별세, 연기용씨(괴산군 균형개발과장) 부친상, 성영옥씨(괴산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장) 시부상 = 20일 오전 7시30분,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43-833-4411.
▲김계호씨 별세, 전양옥(괴산군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씨 시부상 = 27일 오후 10시30분, 경남 사천시 남일로 33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55-835-9944.
▲임복임씨 별세, 김진성(괴산군 농업건설국 안전건설과장)씨 장모상 =26일 오후 6시20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보은성모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43-544-744.
▲송재빈(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송재빈(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발인 24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임재희씨 별세, 안광복(괴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씨 모친상 = 17일 오전 3시40분, 발인 19일 오전 8시. 괴산군 괴산읍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043-833-4411).
배성만(충북도 노사협력팀장)씨 장모상 ▲배성만(충북도 노사협력팀장)씨 장모상=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세종 중앙요양병원 중앙장례식장 6호, 장지 조치원 은하수공원.…
▲김성우(진천군의회 의장씨) 모친상(고인 전병현), 빈소=진천 제일장례식장 1호실, 발인=9월 13일 오전 8시, 장지=진천하늘빛공원, 연락처 043~537~4441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